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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절기 '입추'에도 전국 폭염 여전…태풍 노루 일본 상륙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절기 '입추'에도 전국 폭염 여전…태풍 노루 일본 상륙
  • 송고시간 2017-08-07 08:56:24
[라이브 이슈] 절기 '입추'에도 전국 폭염 여전…태풍 노루 일본 상륙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오늘이 가을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입니다만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염은 여전합니다.

한반도 근처로 올 줄 알았던 태풍 노루는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찜통 속에 들어가 있는 마냥 무덥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나는데 역대 8월 중 최고 폭염이라고요?

<질문 2> 장마철에도 폭염이 극심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장기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건데요. 이번 폭염 언제쯤 누그러지나요?

<질문 3> 워낙에 찜통더위라 폭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더윗병 환자는 1천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4> 한반도 근처로 올 가능성이 높았던 태풍 노루는 일본에 상륙했다는 소식입니다. 한반도는 아예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봐도 되는 것인가요?

<질문 5> 장마가 끝나고 한창 휴가철에 들린 태풍 소식이라 그런지 앞으로 또 오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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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