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11일째인 오늘(12일) 오후 3시 누적관객 700만명을 넘어서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으며, 당분간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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