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3 09:29:40

프린트

[날씨] ‘서울 31도’ 중부 폭염지속…남부 많은 비

휴일 아침입니다.

요즘 휴가철이기 때문에, 모처럼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아침을 맞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막바지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따라서 오늘 중부지방은 서울 31도, 춘천 32도로 무덥겠고요.

반면에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8도에 그치겠고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겠고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츰 호남과 경남,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서요.

광복절인 모레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면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는데요.

제주와 전남에 많게는 비가 200mm 이상도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으로 야영가신 분들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까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쪽지방은 모레 오후에 차츰 비가 그치겠고요.

그 외 호남과 동쪽지방 곳곳에서는 수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덕분에 열기는 식으면서 낮더위는 조금 약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