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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연예담]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조사…"오해"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한줄 연예담]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조사…"오해" 外
  • 송고시간 2017-08-14 07:59:45
[한줄 연예담]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조사…"오해" 外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조사…"오해"

인기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성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온유는 지난 12일 오전,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두세 차례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접촉이 발생해 오해를 받았다"며 "상대방도 고소를 취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택시운전사 7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의 기세가 남다릅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12일 기준 725만명의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독일 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을 비롯해 감독, 주연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 싸이 "공연 중 종아리 경련…영광뿐인 상처"

전국에서 여름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싸이가 SNS에 멍든 종아리 사진을 올렸습니다.

싸이는 "공연 두시간 반 지점쯤 탈수로 인해 고질적으로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 한다"며 "바늘로 묵은 피를 빼주고 나면 다음날 멍이 든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영광뿐인 상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공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 '활동중단' EXID솔지 등장에 콘서트 눈물바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콘서트 자리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앵콜곡을 부르던 도중 갑자기 객석 뒤편에서 나타나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솔지는 "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복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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