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밤새 충청이남 곳곳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남부에서는 200mm 안팎의 큰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충청이남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우특보가 발령된 곳도 많다고요?
<질문 2> 충청이남에 지금까지도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앞으로 더 큰비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들이 주로 어딘가요?
<질문 3> 장마철도 아닌데 장시간에 걸쳐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연일 폭염만 지속되다가 갑자기 큰비가 내리는 특별한 원인이 있나요?
<질문 4> 전국에서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한풀 꺾인 것 같은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극심한 폭염이 찾아올까요?
<질문 5> 매년 여름이 워낙에 덥고 습기도 가득한 데다가 기습폭우도 잦아져서 그런지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화 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날씨 변화가 진행중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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