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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돌파 '택시운전사'…올해 최고 흥행작

문화·연예

연합뉴스TV 800만 돌파 '택시운전사'…올해 최고 흥행작
  • 송고시간 2017-08-15 10:18:34
800만 돌파 '택시운전사'…올해 최고 흥행작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주말 스크린을 장악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주말 176만명의 관객을 모아 이변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13일째였던 어제(14일) 오전 누적관객 800만명을 가뿐히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습니다.

'청년경찰'은 개봉 첫주인 이번 주말 132만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194만명으로 손익분기점 200만을 코앞에 뒀습니다.

3위는 공포영화 '애나벨 : 인형의 주인', 4위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였으며 '군함도'는 11만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5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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