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시대 멤버 태연이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을 방문했다가 밀려드는 팬들에 휩싸여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연은 개인 SNS에 "공항에 몰린 인파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 넘어져 떨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질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엉덩이와 가슴까지 접촉했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는 태연이 안정을 찾은 상태이고 경호를 강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