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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낮보다 밤! 밤 나들이 가요

사회

연합뉴스TV [비즈톡톡] 낮보다 밤! 밤 나들이 가요
  • 송고시간 2017-08-19 20:55:00
[비즈톡톡] 낮보다 밤! 밤 나들이 가요

갈수록 더 길어지고 더 더워지는 여름.

아직 끝나지 않은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에 나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을 잡으려는 업체 간 아이디어가 다양해지고 있다.

야외 테마파크는 여름철이 비수기이기 마련.

야외 동물원은 여름에만 운영시간을 연장해 밤 손님 잡기에 나섰다.

야간 동물 관람은 물론 밤에 즐길 수 있는 빛축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까지 마련한 것.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도 여름에만 밤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동굴 벽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쇼, 공포체험 등 밤까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인기.

한낮 폭염으로 달라진 활동 시계!

쇼핑부터 나들이까지, 밤 손님을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허준철, 최소정

<촬영협조>

▶ 테마동물원 쥬쥬

▶ 광명동굴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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