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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연예담] 슈주 최시원, 전역 후 첫 일정은 베트남 봉사활동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한줄 연예담] 슈주 최시원, 전역 후 첫 일정은 베트남 봉사활동 外
  • 송고시간 2017-08-21 08:18:28
[한줄 연예담] 슈주 최시원, 전역 후 첫 일정은 베트남 봉사활동 外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슈주 최시원, 전역 후 첫 일정은 베트남 봉사활동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을 택했습니다.

최시원은 오늘부터 5일간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음악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여러 지역을 돌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고 2년 전에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도 위촉됐습니다.

또 최시원은 오는 10월 말 방송되는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주인공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 이하이, 9월 전격 컴백…"심사숙고 끝에 곡 골라"

가수 이하이가 9월 전격 컴백합니다.

그간 해외 프로듀서들의 곡을 엄선하는 데 심사숙고하며 공을 들인 이하이가 드디어 본격 컴백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하이의 컴백은 지난 해 3월 발표한 하프앨범 이후 1년 6개월여만입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자신의 히트곡 '한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당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 레드벨벳 "데뷔 후 첫 콘서트, 감동 눈물 쏟았다"

데뷔 4년차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꿈꿔왔던 콘서트를 하게 돼 첫날에는 많이 울었다"며 음악방송에서 늘 만나던 팬들을 콘서트장에서 뵙게 돼 눈물이 났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로 데뷔 4년차인 레드벨벳은 단독 콘서트를 2회차로 기획했지만,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3회차로 연장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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