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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산사태 피해 시에라리온서 구호활동

사회

연합뉴스TV 한국교회봉사단, 산사태 피해 시에라리온서 구호활동
  • 송고시간 2017-08-21 21:48:28
한국교회봉사단, 산사태 피해 시에라리온서 구호활동

최악의 산사태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기독교 민간단체에서 구호활동에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봉사단은 조현삼 목사 등 4명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외곽에 도착해 구호자금 4만달러 우리돈으로 4천500만원으로 구호물품을 구입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에라리온은 지난 14일 내린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350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실종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시에라리온에 30만 달러 우리돈 3억4천여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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