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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한 핵포기 가능성 희박…레드라인, 상황따라 달라"

정치

연합뉴스TV 조명균 "북한 핵포기 가능성 희박…레드라인, 상황따라 달라"
  • 송고시간 2017-08-21 22:09:26
조명균 "북한 핵포기 가능성 희박…레드라인, 상황따라 달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이 핵을 보유해 실제 무기 배치단계까지 가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다해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핵·미사일에 관한 레드라인에 대해서는 "하나의 딱 구체적인 것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시점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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