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시내.시외버스 일부에라도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승강 설비를 설치하라고 국토교통부에 권고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에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를 확충할 수 있게 교통사업자 금융, 세제 지원을 확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전국에 운행중인 시내·시외버스는 1만5천여대로, 휠체어 승강설비가 있는 버스는 경기도가 최근 도입한 2층 버스 30여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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