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3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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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주세요” 피 흘리며 문구점으로 뛰어들어온 꼬마

부모의 아동학대 사실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한 문구점 주인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고양시내 한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다섯살 A군이 다리에 피를 흘리며 뛰어 들어와 어머니에게 맞았다며 숨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구점 주인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군의 어머니가 과거 아들을 폭행한 사실을 밝혀내 입건하는 한편 아들을 아동보호소에 격리했습니다.

A군은 임시보호 조치가 이달말 끝나 다시 모친에게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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