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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취미까지 배달! 정기배송 전성시대

경제

연합뉴스TV [비즈톡톡] 취미까지 배달! 정기배송 전성시대
  • 송고시간 2017-09-16 21:00:01
[비즈톡톡] 취미까지 배달! 정기배송 전성시대

바쁜 현대인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른 정기배송 서비스!

음식부터 생필품, 의류, 취미용품까지 특색 있고 다양한 정기배송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정기적으로 신문이나 우유가 배달되듯 매주 세 벌씩 깨끗한 셔츠를 배달해주는 국내 한 셔츠 정기배송 서비스 업체는 직장인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달에 두세 번 꽃다발을 받아보는 국내 한 업체의 꽃 정기배송 서비스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예쁜 꽃을 받아볼 수 있어 인기!

식품이나 생필품 위주의 정기배송 서비스는 이제 전문가의 큐레이션 서비스와 결합해 진화하고 있다.

취미생활을 하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취미용품 세트를 보내주는 업체까지 등장했는데…

선택의 피로를 줄여주는 큐레이션 서비스와 편리함을 더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의 결합!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을 중심으로 정기배송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생활의 편리함부터 일상의 활력을 주는 정기배송 서비스!

다양해진 정기배송 서비스 시장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허준철, 최소정

<촬영협조>

▶ 위클리셔츠

▶ 꾸까

▶ 하비인더박스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