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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 외교관 추방,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 경고"

정치

연합뉴스TV 외교부 "북 외교관 추방,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 경고"
  • 송고시간 2017-09-19 21:16:08
외교부 "북 외교관 추방,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 경고"

외교부는 최근 페루, 멕시코 등에서 이뤄진 북한대사 추방에 대해 "북핵 불용에 대한 확고한 의지이자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런 단호한 대응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조치를 취해 나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올해로 채택 12주년이 된 9·19공동성명을 이끌어낸 북핵 6자회담의 유효성에 대한 질문엔 "정부는 어떠한 형태의 대화가 됐건 간에 북핵폐기를 위한 협상이라면 추진할 방침"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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