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포럼인 '아시아 국제 물주간'이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NGO 등 69개국 1만5천여명이 참석합니다.
포럼에서는 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 중인 물 관련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아울러 녹조관리에 대한 외국의 사례와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세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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