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년부터 사용할 새 검·인정 교과서를 내일(20일)부터 각 학교에서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내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 교과서를 쓰게 됩니다.
교육부는 고교 1학년이 새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까지 배운 내용을 70∼80%로 구성해 쉽게 만들어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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