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고 현지 교민 사망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최근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 피해를 수습하기도 전에 또 대규모 지진이 멕시코를 강타했습니다.
불의고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잇단 강진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전해드린대로 멕시코에서 또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7일 규모 8.1에 이어서 이번에는 규모 7.1인데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다고요?
<질문 2> 최근 강진이 일어난 곳들을 보면 멕시코가 있었고 일본과 필리핀, 중국 쓰촨성 등 모두 불의 고리라 불리는 지역들입니다. 특별히 이곳에서 지진 활동이 잦은 이유가 있나요?
<질문 3> 지난 7일 멕시코에서 강진이 일어났을 때 사망자가 100여명, 이번 강진도 200명 넘게 사망했는데 이렇게 인명 피해가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4> 강진이 날 때 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날씨는 예측을 하는데 지진은 예측을 아예 할 수가 없는 분야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5> 지난해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요. 불의고리 지역에서처럼 한반도에서 보다 더 큰 규모,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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