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해외 평단의 극찬을 받은 실험적인 공연 '위대한 조련사'가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통해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개·폐회식 예술감독인 디미트리스 파파이오아누의 작품으로 연극과 무용, 미술 등 장르를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실험극입니다.
인간이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투쟁해 나아가는 지를 그린 위대한 조련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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