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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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실적 신기록…3분기 영업익 14조5천억

[앵커]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에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5천억원으로 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반도체 호황이 결정적 이유로 꼽히는데, 연간 실적 신기록 경신은 물론 주가 최고치 행진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삼성전자가 또 다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에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5천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79% 가량 늘었습니다.

오늘 발표한 실적은 잠정 실적이라 부문별 상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호조를 깜짝 실적의 배경으로 꼽습니다.

스마트폰과 가전, 디스플레이 등 다른 부문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분기마다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으로 매출 173조5천500억원, 영업이익 38조4천600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연매출 240조원, 영업이익 50조원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늘도 고점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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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