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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난타 "사드 여파 위기 이겨낼 것"

문화·연예

연합뉴스TV 20주년 맞은 난타 "사드 여파 위기 이겨낼 것"
  • 송고시간 2017-10-14 10:51:03
20주년 맞은 난타 "사드 여파 위기 이겨낼 것"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인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난타'가 20주년 기념 공연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충정로 난타 전용관에서 열린 20주년 기념 간담회에는 송승환 예술 감독은 물론 초창기 공연을 주도했던 류승룡,김원해씨등이 참석해 난타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오는 12월 충정로 전용 극장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송승환 감독은 "파타야와 하와이 등 해외에 난타 전용관을 지어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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