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보수 성향 단체들이 주말인 내일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규모 대정부 집회를 가집니다.
대한애국당은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5천명 정도가 참가하는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선언 지지 20차 태극기집회를 가진 뒤 보신각과 삼청동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수단체인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도 같은 시간 청계광장과 대한문 앞에서 1천500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각각 청와대와 명동방면으로 거리행진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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