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 만의 취미 공간이었던 실내 스포츠!
이제 실내 스포츠는 친구ㆍ연인ㆍ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진화하고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점차 사라지던 업종 중 하나였던 볼링장은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의 흥겨운 분위기에서 가벼운 맥주도 함께 마실 수 있는 일명 '락볼링장'으로 변신하며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국내 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를 비롯해 야구, 농구, 바이크, 암벽타기 등 다양하고 스릴있는 35종의 스포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스포츠가 다시 각광받는 이유는 최근 증강현실(VR)과 센서 기술 발달로 실내에서도 실제 경기하듯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다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대형 쇼핑몰 등에서 유치에 나섰기 때문.
대중적인 놀이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실내 스포츠 시장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최소정
<촬영협조>
▶ 스포츠몬스터
▶ (주)볼링아이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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