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수산물과 과일 등 신선식품 시장에서 최고 인기 자리가 뒤바뀌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올들어 9월까지 새우 매출이 350억원으로 338억원에 그친 오징어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과일에서는 바나나 매출이 55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며 부동의 1위이던 사과를 제쳤습니다.
탕거리 생선 중에서는 대구가 동태를 제치고 2년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표고버섯을 바탕으로 개발된 송화버섯은 지난해 매출 순위 7위에서 올해는 3위까지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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