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개인신용대출시장에서 주요 시중은행을 제치고 은행권의 신용대출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 신한, KEB하나 등 5대 시중은행의 9월 말 기준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93조8천536억원으로 8월 말 잔액보다 652억원 줄었습니다.
반면 카카오뱅크의 9월 27일 잔액은 2조5천700억원으로 한 달 만에 1조1천610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간편한 대출 절차와 금리 정책,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카카오뱅크의 성장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