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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정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트럼프 국회연설 논의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정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트럼프 국회연설 논의 外
  • 송고시간 2017-10-23 08:49:12
[AM-PM] 정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트럼프 국회연설 논의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여야, 13개 상임위 격돌…朴구속연장 재공방 예고 (서울고검 등)

주말 동안 숨 고르기를 한 여야는 오늘 13개 상임위 국정감사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연장 등에 대한 공방이 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노동위 국감에서는 방송장악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당은 MBC 파업에 참여한 인사들의 부당 정보 등 공영방송의 부당노동행위를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 등은 여권이 언론탄압에 나섰다며 맞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30 정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트럼프 국회연설 논의 (국회의장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전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등 4당 원내대표들과 정례 회동을 합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해 국회 본회의 개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인데요.

국정감사 진행 상황과 헌법재판소장 임기 관련 입법 보완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일 3국 국방장관 오늘 필리핀서 회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오늘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회의체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 오후 예정된 한미일 3국 국방장관회담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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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