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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소렌스탐 "한국 여자골프,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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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골프 여제' 소렌스탐 "한국 여자골프, 전망 밝다"
  • 송고시간 2017-10-23 18:58:54
'골프 여제' 소렌스탐 "한국 여자골프, 전망 밝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소렌스탐은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의 최근 활약에 대해 칭찬했는데요.

이어 세계 랭킹 100위 안에 30명이 한국 선수들이라며, 태극낭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안니카 소렌스탐 / 전 프로 골퍼> "(한국 선수들의 올 시즌 LPGA) 15승은 매우 놀랍습니다. 한국은 LPGA를 이끄는 국가입니다. 랭킹 톱 100명 중 30명이 한국 선수입니다…좋은 성적으로 활약한 한국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렌스탐은,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를 휩쓸고 있는 이유들도 나열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 골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태극낭자들의 활약이 앞으로 더 돋보일 거라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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