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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금품 의혹까지…검찰 사실상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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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강원랜드 채용비리 금품 의혹까지…검찰 사실상 재수사
  • 송고시간 2017-10-23 20:34:21
강원랜드 채용비리 금품 의혹까지…검찰 사실상 재수사

2012년에서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이 금품 청탁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검찰이 사실상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지검은 '금품 채용 청탁' 의혹이 불거진 당사자 2명의 거주지에 대해 청탁 목적의 금품거래 혐의로 최근 압수수색을 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폐광지역의 원로인 일흔여섯살 A씨는 2012년 사업가 B씨로부터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 부탁을 받고서 차량 구매 대금 2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사업가 B씨는 아들의 채용을 부탁한 C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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