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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따로 또 같이! 공간을 나누다!

경제

연합뉴스TV [비즈톡톡] 따로 또 같이! 공간을 나누다!
  • 송고시간 2017-10-28 21:00:00
[비즈톡톡] 따로 또 같이! 공간을 나누다!

집부터 사무실까지 함께 쓰는 '공간 공유 서비스'.

높은 주거비와 사무실 임대 비용 절감을 위해 공간을 나눠쓰는 공유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가에 위치한 셰어하우스는 카페, 미술학원, 예술 작업실, 셰어하우스가 한 건물에 마련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술 전공자, 뮤지션 등 예술을 사랑하는 공통점이 있는 입주자들은 주거 공유를 넘어 새로운 관계 형성의 장이 되고 있다.

서울의 사무실 밀집 지역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공유오피스!

서울 번화가에 위치한 한 공유오피스 업체는 저렴한 임대 비용으로 한 달 단위 임대가 가능하고 미팅룸, 회의실,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나 사무기기가 마련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 창업자나 신생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취미를 나누는 셰어하우스부터 기업 간 소통의 장이 되는 공유 오피스까지!

공유 공간 서비스 시장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최소정

<촬영협조>

▶ 르호봇

▶ 해비재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