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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흥진호 나포 몰랐던 것 국민께 죄송"

정치

연합뉴스TV 김영춘 "흥진호 나포 몰랐던 것 국민께 죄송"
  • 송고시간 2017-10-31 22:21:24
김영춘 "흥진호 나포 몰랐던 것 국민께 죄송"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어선 '흥진호'의 북한 나포 사건을 몰랐던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사건 발생 일주일간 나포를 몰랐던 것에 대해 책임장관으로서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22일 흥진호와 통신이 두절된 것을 확인했고 이후 선주가 선장과 통화한 것 까지는 보고 받았지만 북한에 나포된 것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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