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주혁 소속사 "지병 없었다…팬 위한 분향소 마련 논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김주혁 소속사 "지병 없었다…팬 위한 분향소 마련 논의"
  • 송고시간 2017-10-31 22:27:55
김주혁 소속사 "지병 없었다…팬 위한 분향소 마련 논의"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 김주혁 씨의 소속사는 고인에게 건강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석준 상무는 "고인이 지병을 앓거나 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척 건강한 친구였고 술은 거의 못했으며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족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시민과 팬들을 위한 분향소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