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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부인 다운계약서 논란 반박…"사실무근"

경제

연합뉴스TV 홍종학, 부인 다운계약서 논란 반박…"사실무근"
  • 송고시간 2017-11-01 21:34:06
홍종학, 부인 다운계약서 논란 반박…"사실무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장 모 씨가 상가를 매매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홍 후보자 측은 이를 반박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부인 장 씨가 경기도 용인시의 상가 지분을 4억7천여만원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시 기준시가보다도 7천300만원 가량 낮은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홍 후보자 측은 "다운계약은 사실무근이며 매수자를 찾기 어려워 매매가가 내려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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