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욕 트럭테러 용의자 "IS 이름으로 범행" 메모

세계

연합뉴스TV 뉴욕 트럭테러 용의자 "IS 이름으로 범행" 메모
  • 송고시간 2017-11-01 22:36:02
뉴욕 트럭테러 용의자 "IS 이름으로 범행" 메모

미국의 최대도시 뉴욕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용의자가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위해 범행했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방송은 범행 차량에서 발견된 용의자의 메모에 'IS의 이름'으로 공격을 감행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아랍어로 쓰여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와 극단주의 단체와의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직접 연관이 아닌 외부 테러단체로부터 영감을 받은 '외로운 늑대'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