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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ㆍ야 의원 대표단 사드합의 후 첫 방중…"북핵문제 등 논의"

정치

연합뉴스TV 여ㆍ야 의원 대표단 사드합의 후 첫 방중…"북핵문제 등 논의"
  • 송고시간 2017-11-02 23:16:11
여ㆍ야 의원 대표단 사드합의 후 첫 방중…"북핵문제 등 논의"

한국과 중국이 사드 공동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양국관계가 해빙 무드로 돌아선 가운데 여·야 의원 대표단이 사드 합의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여·야 의원 6명은 오늘(2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장예수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면담 등 방중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단은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을 단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두관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방중 기간 중국 측 정계와 학계 인사 등을 만나 북핵 문제와 사드 갈등 회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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