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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MB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기록물 열람"

정치

연합뉴스TV 김영진 의원 "MB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기록물 열람"
  • 송고시간 2017-11-04 20:13:22
김영진 의원 "MB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기록물 열람"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국가기록원과 핫라인을 설치해 노무현 정부 청와대가 생산한 각종 문서를 집중적으로 열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국가기록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청와대는 재임 기간 핫라인을 통해 3천800여차례에 걸쳐 노무현 정부의 기록물을 열람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핫라인을 통해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노무현 정부에서 수집한 고위공직자 비리 첩보와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록물 등을 집중적으로 열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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