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안에서 여가와 휴식, 취미생활을 즐기는 일명 '집돌이', '집순이'가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도 나만의 향으로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방향제'.
서울의 한 디퓨저 업체에서는 전문 조향사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향초와 디퓨저를 제작해 인기다.
아무렇게나 입는 후줄근한 잠옷은 옛말!
우아하고 멋스러운 파자마는 이제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한 속옷 브랜드에서는 집에서 입는 실내복 제품군을 강화하고 소재와 디자인을 고급화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패션브랜드에서 출시한 홈리빙 브랜드는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패턴, 캐릭터 콜라보 제품 등 침구와 식기에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집에서 즐기는 욜로 라이프!
디퓨저부터 파마자까지 홈리빙 시장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최소정
<촬영협조>
▶ 꽁티 드 툴레아
▶ 마틴싯봉리빙
▶ 프렌치엘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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