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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국립 기상과학관ㆍ우주천문대 동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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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밀양서 국립 기상과학관ㆍ우주천문대 동시 착공
  • 송고시간 2017-11-08 21:40:29
밀양서 국립 기상과학관ㆍ우주천문대 동시 착공

경남 밀양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국립 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오늘(8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상과학 관련 박물관 시설과 천문대 시설이 한데 들어서는 건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라고 밀양시 측이 밝혔습니다.

두 시설의 완공과 개관은 2019년 5월이 목표입니다.

시 당국은 기존의 나노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첨단 미래도시의 주요 인프라 및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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