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는데요.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지난 3월28일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승리 이후 7개월 만에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지난 6월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도 5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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