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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분단 더 장기화되기 전 남북 다시 하나로"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분단 더 장기화되기 전 남북 다시 하나로"
  • 송고시간 2017-11-13 22:49:50
문 대통령 "분단 더 장기화되기 전 남북 다시 하나로"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이 더 장기화하기 전에 남북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민족적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전 싱가포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반도는 수천 년간 단일국가를 이뤄오다 분단 상태가 된 것은 불과 칠십몇 년 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한다면, 나아가 북한의 응원단까지 함께할 수 있다면 남북 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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