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겅솽 대변인은 금한령은 존재하지 않으며, 한국과 중국 간 교류가 정상궤도로 복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겅 대변인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에서 한중 양국의 사드 갈등 '봉인'후 금한령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양국 지도자가 베트남 회담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노력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정상궤도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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