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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작가 박용설, 서울서예박물관서 오늘부터 전시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서예작가 박용설, 서울서예박물관서 오늘부터 전시
  • 송고시간 2017-11-14 21:40:27
서예작가 박용설, 서울서예박물관서 오늘부터 전시

서예 작가 박용설 작품을 소개하는 '초민 박용설' 전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오늘(14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도연명 '귀거래사', 이이 '고산구곡가', 성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 등 대작 40점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됩니다.

무위, 탕평, 일엽낙지천하추, 서향묵미 등 명언 명구를 담은 중·소품 40여 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용설 작가는 서울대 사범대에 입학 후 학남 정환섭 문하에서 서예 수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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