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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구진, 모발 생성물질 개발…탈모치료 기대

경제

연합뉴스TV 연세대 연구진, 모발 생성물질 개발…탈모치료 기대
  • 송고시간 2017-11-20 21:56:45
연세대 연구진, 모발 생성물질 개발…탈모치료 기대

국내 연구진이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을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발모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강열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모발 생성을 막는 원인 단백질을 찾아내 이 단백질의 기능을 막는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의 두피조직에 많이 분포하는 이 원인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과 결합해 모발 생성을 막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이 단백질의 기능을 제어해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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