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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대담하고 세심한 매력남…한국의 맥드리미"

세계

연합뉴스TV "이국종, 대담하고 세심한 매력남…한국의 맥드리미"
  • 송고시간 2017-11-23 12:24:35
"이국종, 대담하고 세심한 매력남…한국의 맥드리미"

북한군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게 외신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북한 귀순병의 회복을 위해 한국인들이 이 의사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란 제하의 기사에서 이 교수를 조명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교수를 "대담하면서도 세심한 매력남"이라면서 미국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남자 주인공 닥터 '맥드리미'라고 일컬었습니다.

신문은 이 교수가 "심문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려면 한 달 정도 걸린다"며 군의 심문 시도를 막은 내용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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