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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장, '댓글수사 방해의혹' 압수수색에 "억울"

사회

연합뉴스TV 용산경찰서장, '댓글수사 방해의혹' 압수수색에 "억울"
  • 송고시간 2017-11-23 16:28:04
용산경찰서장, '댓글수사 방해의혹' 압수수색에 "억울"

2012년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병찬 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직원을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서장은 평소 "수사에서 위법은 없었고, 객관적으로 투명하게 했는데 문제가 됐다"고 말해왔으며, 압수수색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적절한 시기에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서장은 2012년 대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공안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수사2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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