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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수신기능 막아도 강제전송한다

사회

연합뉴스TV 긴급재난문자, 수신기능 막아도 강제전송한다
  • 송고시간 2017-11-23 17:53:54
긴급재난문자, 수신기능 막아도 강제전송한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 시 수신기능을 차단한 휴대전화에도 문자를 강제 전송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전쟁발발 시에만 재난문자 강제전송이 가능합니다.

또,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 휴대전화 59만대는 각 지자체에 전화번호를 등록해 재난문자를 보내고 재난문자를 받지 못하는 3G 휴대전화 540만대와 4G 204만대 사용자에게는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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