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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빈도 "구속 재고해달라"…김관진 이어 적부심

사회

연합뉴스TV 임관빈도 "구속 재고해달라"…김관진 이어 적부심
  • 송고시간 2017-11-23 21:36:47
임관빈도 "구속 재고해달라"…김관진 이어 적부심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군 사이버사의 댓글공작 혐의로 구속된 임관빈 전 국방정책실장이 법원에 구속 적정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24일) 오후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임 전 실장과 함께 구속된 김 전 장관은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이 결정돼 11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임 전 실장은 국군 사이버사에서 댓글 공작에 관여하고,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으로부터 3천만원 가량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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