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공개했습니다.
박한별은 본인 SNS 계정에 "어제로 MBC TV 드라마 '보그맘' 촬영을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배우, 스태프에게 불편을 줄까 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곧 임신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라며 마음이 아주 멋진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박한별은 지난 6월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