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이 3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유로파 리그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희찬은 포르투갈 비토리아SC와의 대회 유로파 리그 I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은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이날 잘츠부르크는 2020년까지 되어 있던 황희찬과의 계약을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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