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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병사 넘어온 JSA 근처에 도랑 파…재발방지 조치

정치

연합뉴스TV 북, 병사 넘어온 JSA 근처에 도랑 파…재발방지 조치
  • 송고시간 2017-11-25 10:21:46
북, 병사 넘어온 JSA 근처에 도랑 파…재발방지 조치

북한이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 1명이 넘어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군사분계선 근처에 도랑을 파고 나무를 심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어제(24일) JSA내 군사분계선 근처에 나무 두 그루가 심어져 있고, 북한 인부들이 삽으로 도랑을 파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습니다.

북한 측의 이 같은 작업은 또 다른 귀순자를 막기 위한 조치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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