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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딸 말리아 사생활 지켜줘야" 이방카ㆍ첼시 한목소리

세계

연합뉴스TV "오바마 딸 말리아 사생활 지켜줘야" 이방카ㆍ첼시 한목소리
  • 송고시간 2017-11-25 12:34:42
"오바마 딸 말리아 사생활 지켜줘야" 이방카ㆍ첼시 한목소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딸 첼시 클린턴이 한목소리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학생 딸인 말리아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주장했습니다.

이방카는 트위터에 "말리아 오바마는 청소년이자 민간인인 만큼 언론 접근을 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첼시 클린턴 역시 트위터에 말리아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2일, 말리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두 사람이 입맞춤하는 사진을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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